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많은 분이 망설임 없이 ‘건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과 부를 꿈꾸며 일에 집중하다
보면 건강은 뒤로 밀린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 절반이 신체 활동이 부족하고, 암 환자가 세 명 중 한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나는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장으로 30년 간 일했다. 지금까지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일과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데 감기도 걸리지 않고 건강했는데,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과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젊을 때는 생각하지 않다가,
중년이 되어 서야 건강을 잃거나 자신의 삶을 찾지 못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대중 매체나 도서, TV 등에서도 건강 관련 운동 법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고, 꾸준히 하기에 쉽지 않아,
작심 삼 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쉽고 간단하게, 무엇보다 꾸준히 운동할 수 있을까? 나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 법을
실천하기 시작하며 정리하였다.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1장은 아침 건강 가이드, 2장은 생활 건강 가이드, 3장은 잠들기 전 건강 가이드로 나누었다. 건강 가이드에는
모두 12가지를 제시하였다. 3분 정도 소요되는 10가지와 20~30분 정도 소요되는 긍정 정서 키우기와 혈액 순환을 돕는 2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은 최고의 재테크이고, 운동은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무엇보다 매일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제시된 12가지 건강 법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을 나누거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 서나 틈틈이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들이다.
이대로 실행에 옮기면, 부담 없고 재미있게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쉽고 간단하여 매일 하는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 모든 활동을
실시할 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며, 풍요롭고 건강한 삶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방암 수술을 한 후, 건강에 관심이 높아졌다. 중년이 되기까지 바쁜 생활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고, 건강과 운동에 관심 갖기
어려울 정도로 바쁘게 생활해 왔다.
수술을 한 후, 일상생활 가운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고민하며 연구하게 되었다.
일상생활 하는 가운데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건강 법 12가지를 실행하면서 몸이 좋아지고 마음까지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살다가 중년이 되면 아프거나 힘든 몸과 마음 상태를 갖게 된다. 하루 일과 중에 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건강 가이드를 실행함으로 삶에 활력이 되고,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리하였다.
유아 교육을 전공하고 단국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 공립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 총 경력은 30년이며, 평가 인증 컨설턴트와 장애 특별 직무 교육. 클로버 부모 교육 강사, 가천 대 평생 교육 원 외래 교수와 소리 담 체험 학교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보육 과정 전문 컨설턴트이며, 긍정 심리 연구소 부 소장, 한양대, 명지 대 평생 교육 원 직무 교육 강사이다.